금값의 네 가지 층: 단위·수수료·세금·인출
KRX 금현물과 소매 실물 금의 가격 구조를 분리하고, 왕복 수수료와 10% 인출 부가세가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이 글에서 살펴볼 내용 · 5
핵심 판단: KRX 금 1g 가격과 금은방 1돈 가격은 단위만 바꾸면 같은 숫자가 되는 관계가 아니다. 한국소비자원 공식 자료에서 금 한 돈은 3.75g이다. 반면 KRX 가격은 순도 99.99% 금의 장내 가격이고 소매가격에는 유통마진·세공비·부가가치세가 포함될 수 있다. 한국거래소 KRX금시장 개요
투자자의 실질 결과를 가르는 것은 금값뿐 아니라 왕복 매매 수수료와 실물 인출 선택이다. 장내 매매차익의 세제 혜택이 거래비용 0원을 뜻하지 않으며, 실물로 찾는 순간 10% 부가가치세와 인출 수수료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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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을 실제 비용으로 바꾸는 네 가지 층을 정리한 대표 이미지입니다.
첫째 층은 순도와 무게 단위다
KRX금시장은 순도 99.99% 금을 1g 호가 단위로 거래한다. 1돈은 3.75g이므로 같은 순도와 같은 시점의 순수 금값만 비교한다면 1g 가격 × 3.75가 출발점이다.
소매 골드바나 장신구 가격은 이 출발점에 제품별 유통마진, 세공비와 부가가치세 등이 붙을 수 있다. 따라서 ‘금값이 얼마인가’라는 질문에는 장내 원재료 가격인지, 소비자가 실제로 사는 완제품 가격인지가 먼저 붙어야 한다.
둘째 층은 왕복 매매 수수료다
KRX 회원 증권사에서 금현물 계좌를 열고 HTS·MTS로 1g씩 거래할 수 있다. 그러나 매수와 매도에는 증권사 수수료가 각각 발생한다. 한국거래소 참여방법
한국거래소 비교 예시는 온라인 매수·매도 수수료를 각각 평균 0.3%로 가정한다. 금가격이 3% 상승한 상황에서 제시된 KRX금시장 수익률은 2.4%다. 세전·세후보다 먼저 양방향 수수료가 명목 상승률을 깎는 구조를 보여준다.
셋째 층은 장내 세제와 인출 세금의 차이다
개인투자자의 KRX 장내 매매차익에는 양도·배당·이자소득세가 없고 장내 부가가치세도 면제된다. 다만 이는 금을 계좌 안에서 매매하는 경우의 구조다.
실물 인출 시에는 거래가격의 10% 부가가치세와 한국예탁결제원·증권사의 인출 수수료가 붙는다. 세제상 장점을 설명할 때 ‘장내 거래’와 ‘실물 인출’을 분리하지 않으면 독자의 총비용 판단이 틀어진다.
넷째 층은 실물 인출 단위와 목적이다
장내 호가는 1g이지만 거래 대상 골드바와 인출 단위는 1kg 또는 100g이다. 1g씩 모았다고 같은 크기의 골드바를 바로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기본 시나리오는 금가격 노출을 위해 계좌 안에서 보유·매매하는 경우다. 대안 시나리오는 실물 보관 자체가 목적인 경우로, 이때는 인출 가능 중량, 10% 부가세, 인출·보관 비용을 모두 포함해야 한다.
현재가보다 세 변수를 함께 본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금가격의 결정 요인을 국제 금시세, 미국 달러가치, 국내 수급으로 제시한다.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져도 달러와 국내 수급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고, 원화 기준 금가격은 하락할 수 있다.
2026년 9월 14일 기준 최신 KRX 종가는 이번 연구에서 공식 원문으로 직접 추출하지 못했다. 현재가를 임의로 보완하지 않고 발행 직전 KRX 공식 시세 경로에서 갱신해야 한다. 금융위원회 API는 기준일 다음 영업일 오후 1시 이후 갱신된다고 안내한다. 공공데이터포털
다음 체크포인트는 동일 순도·중량 환산, 증권사 왕복 수수료, 장내 보유인지 실물 인출인지, 부가세와 인출비, 국제 금가격·달러·국내 수급이다. 이 글은 금가격 상승이나 개인의 매매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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